핸드폰 사용자가 같은 기종, 같은 악세사리의 기기에 변조된 App을 설치하면 뚫릴수도 있음
→ 이 경우 서버와의 통신 때문에 유심칩은 반납하는 핸드폰에 꽂아두어야 할텐데, 그럼 원래 폰은 반납하고선 다른 공기계를 사용하는거나 마찬가지임. 등록도 안하고 몰래 쓰는 공기계 찾아내는건 다른 분야의 문제가 아닌가... (출타복귀시 짐 검사, 택배 검사 등)
투폰(반납 안할 폰)에 유심침을 꽂고 핫스팟을 틀고 반납할 기계를 연결시킨 뒤 검증이 끝나면 투폰을 열심히 쓴다면?
→ 반납기 문을 강철로 만들어버리자😡
→ 보관 상태에서 주기적으로 검증 단계를 거친다면? 데이터 사용이 너무 많지는 않을지
→ 이것도 반납한 휴대폰의 사용이 아닌 미등록 기기를 부대안으로 반입해서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별개의 문제다.
App 개발에 비해 비용이 더 든다. (라즈베리파이 모듈, 카메라 모듈 등을 군 전체 수요에 맞게 사야됨)
→ 수요를 줄이기 위해 생활관별(또는 더 확장시킨다면 중대별) 반납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. (cf. 저희 부대는 중대별 휴대폰보관함을 행정반에 두어 중대원의 폰을 일괄적으로 보관합니다)
→ 어플만으로 핸드폰 이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개발하기 까다롭다.(개발비용이 많이 든다) 하지만 이 방법은 개발비용을 줄일 수 있다.
-실제로 카메라 보안 어플은 개발에만 30억원이 들어갔습니다만 완성도는 사실 좋지 못합니다. 개발난이도상으로 볼 때 휴대폰 이용자체를 차단하는 어플을 개발하는 것은 비용이 더 들 것이다.